손힘찬1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 - 손힘찬(오가타 마리토) 지음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 물건이든 사람이든, 사랑하고 아낄수록 그 대상에 작은 흠집만 나도 크게 아프고 상처받는다. 마찬가지로 가족도 지나치게 가까운 사이이기에 오늘도 당신이 밤을 지새워가며 고민하는 건지도 모른다. 미우면서도 사랑하고 사랑하면서도 미운 관계들, 가족을 비롯해 친구, 연인, 친인척, 이웃 등 다양한 관계 안에서 서로 배려하고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것은 소중하고 의미 있는 일이다. 다른 사람을 부러워한다는 것은 당신이 그가 가진 어떤 특성을 동경한다는 것이다. 그 사람이 되길 원하는 것이 아니므로 그 특성을 추구하고 자신만의 개성으로 녹여내면 된다. 밑바닥에 있는 사람에겐 올라갈 일만 남았다. 어느 정도 올라간 사람은 그 상태를 유지하기만 하면 된다. 받아들이기에 따라 쉬울 수.. 2023. 4. 1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