될것이다1 한해를 마무리하며... 코로나로 지친 일상의 생활이 벌써 만 3년이 되었네요. 우리는 전쟁을 겪지는 않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많은 무고한 생명들이 희생되었네요. 마스크를 쓰고 방역수칙을 지키고 거리를 두고 등등 어떤 일로도 스트레스를 받는데 매일 같이 힘겹게 하루 하루를 살아왔네요. 그리고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는 이 시기에 "여기까지 잘 왔다 고생했다" 라고 말해 주고 싶네요. 그리고 박노해 시인의 숨고르기 - '될 일은 될 것이다' 시를 적어 봅니다. 될 일은 될 것이다 - 박노해 많은 강을 건너고 많은 것을 겪었고 먼 길을 걸어 나온 나에게는 믿음이 있다네 될 일은 반드시 될 것이다 올 것은 마침내 올 것이다 만나면 새 길을 갈 것이다 그러니 담대하라 부끄러운 것은 믿음을 잃.. 2022. 12. 23. 이전 1 다음 728x90